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버릴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더보기 .. 눈을 깜박이는것마저 숨을 쉬는 것마저 힘들때가 있었다. 때로 저무는 시간을 바라보고 앉아 자살을 꿈꾸곤 했다. 한때는 내가 나를 버리는것이 내가 남을 버리는 것보다 덜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무가 흙위에 쓰러지듯 그렇게 쓰러지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아직... 당신앞에 한그루 나무처럼 서있다. - 류시화 - 더보기 피카소의 그림 가격 아름다운 여인이 카페에 앉아 있는 파블로 피카소에게 다가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적절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피카소는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스케치해 주었다. 그리고 50만 프랑(약 8천만원)을 요구했다. 여자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 아니,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데 불과 몇분 밖에 걸리지 않았잖아요? " 피카소가 대답했다. "천만에요. 나는 당신을 그리는 데 40년이나 걸렸는 걸요. " 더보기 갑자기 생각하는 한마디. 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말. ' 할 수 있어서 한 것이 아니라, 해보니깐 할 수 있었다. ' 뭐든지 일단 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 시작이 중요하다. 뭐 이런말도 일맥상통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은 달려들어보자.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는 것이고. 최선을 다 했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더보기 쉬는 건 무덤에 가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죠. 발레리나 강수진의 충고 "인생은 동그라미… 내리막 있으면 오르막도 있죠 공부도 발레도 벼락치기는 불가능 나중엔 올리브 오일을 쳐도 머리가 안돌아가요" 강수진씨는 세계적인 발레리나죠. 저번에 무릎팍 도사에서도 나오고. 참 대단한 사람인거 같네요. 이번에 중고교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면서 했던 말이라네요. 더보기 나의 단점이 눈에 보일때. 단점을 무기로 삼아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이가 있었다. 실력이 뛰어나 서류 전형에는 언제나 합격했지만, 면접만 보면 떨어지고 말았다. 심하게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었다. 면접관이 그 젊은이에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으면, "저저저…" 하고 더듬다가 대답할 기회를 놓쳐 버리곤 했다.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을 리 없었고, 번번이 떨어지고 말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젊은이는 우연히 어느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몇 년 뒤에 훌륭한 세일즈맨이 되었다. 그렇게 말을 더듬던 사람이 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니? 모두 그 비결을 궁금해했는데, 비결은 다름 아닌 그의 말 더듬는 버릇이었다. 세일즈맨으로 입사한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첫 번째 임무.. 더보기 이전 1 다음